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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오리엔탱고ORIENTANGO

TANGO MUSICIAN

PIANO + VIOLIN + OTHERS

 ‘발’을 위한 탱고가 아닌, ‘귀’를 위한 탱고...

아르헨티나를 매료시킨 한국인 탱고 뮤지션

 

"발을 위한 탱고가 아닌, 귀를 위한 탱고"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탱고의 본고장이자 지구상에서 한국과 가장 멀다는 아르헨티나에서 2000년 결성, 현지인들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진 야심 찬 한국인 듀오의 당돌함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그 후 고국 세종문화회관 대강에서 고국 데뷔무대를 가진 후 매년 정규 공연과 각종 쇼케이스 및 콘서트, 방송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훨씬 친숙해진 오리엔탱고는 수많은 탱고 매니아를 만들어내며 한국에 탱고 음악을 전파하고 있다.

 

동양인 최초로 ‘부에노스 아이레스’ 市 공식 탱고 뮤지션으로 선정,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에서 먼저 실력을 인정 받은 오리엔탱고가 2000년 7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만자나 데 라스 루체스(Manzana De Las Luces) 국립음악홀에서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갈채를 받고 피아졸라의 미망인으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은 일은 이미 유명한 일화.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여러 작품들을 포함한 기존의 탱고 곡들과 우리의 유명한 동요(고향의 봄, 엄마야 누나야)와 민요(밀양아리랑, 한오백년)를 멋지게 편곡, 연주하여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고 바이올린과 피아노라는 두 악기 만으로 탱고의 관한 한 콧대 높은 자존심으로 유명한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들로 하여금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게 만든 오리엔탱고는 이젠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 탱고 뮤지션으로 자리잡았다.

 

PRESS REVIEW
 

첫 곡에는 놀람, 두 번째엔 박수, 마지막은 눈물. 한국인 <오리엔탱고>의 감동 연주  [동아일보]
탱고와 恨의 완벽한 만남… 피아졸라 미망인도 감동의 눈물을 흘려 [조선일보]
한국민요와 탱고의 멋진 만남  [중앙일보]
탱고에 동양의 정취를 담았다’  [한겨레신문]
한국인의 환상적인 탱고 음악 아르헨티나 관객을 울리다 [한국일보]
남미음악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음악세계  [서울경제]
남편의 음악을 너무나 잘 표현해준 동양인탱고 뮤지션이 자랑스럽다  

                                                                                    [E. de Piazla  피아졸라 미망인]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감미로운 탱고 듀오 ‘오리엔탱고’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사람들까지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릴 정도…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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